베타 차단제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혈관종 치료 약제이다.
오늘은 혈관종의 치료 중 먹는 약의 사용에 대해 고찰하겠습니다.
혈관종에 먹는 약은 1차적으로는 프로프라놀롤 (propranolol) 이라는 베타 차단제 (beta blocker)를 사용합니다. 본래 고혈압약으로 사용되던 약이었지만 2008년 혈관종에 치료 효과가 매우 좋다는 것이 발견되면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혈관종 치료 약제로 쓰이고 있습니다.
프로프라놀롤에 부작용이 있는 경우에는 다른 종류의 베타 차단제인 아테놀롤 (atenolol)을 씁니다. 베타 차단제 자체를 쓸 수 없는 경우에는 과거 2008년 이전에 혈관종에 주로 사용했던 프레드니솔론 (prednisolone) 계열 약을 사용합니다.
부모님들은 아직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가 매일매일 몇 달 동안 약을 먹어야 한다면 많이 불안해하십니다. 약을 꼭 먹어야 하는지 많이 물어보십니다. 먹는 혈관종 약. 어떤 경우에 먹어야 할까요?
혈관종에 먹는 약은 1차적으로는 프로프라놀롤 (propranolol) 이라는 베타 차단제 (beta blocker)를 사용합니다. 본래 고혈압약으로 사용되던 약이었지만 2008년 혈관종에 치료 효과가 매우 좋다는 것이 발견되면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혈관종 치료 약제로 쓰이고 있습니다.
프로프라놀롤에 부작용이 있는 경우에는 다른 종류의 베타 차단제인 아테놀롤 (atenolol)을 씁니다. 베타 차단제 자체를 쓸 수 없는 경우에는 과거 2008년 이전에 혈관종에 주로 사용했던 프레드니솔론 (prednisolone) 계열 약을 사용합니다.
부모님들은 아직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가 매일매일 몇 달 동안 약을 먹어야 한다면 많이 불안해하십니다. 약을 꼭 먹어야 하는지 많이 물어보십니다. 먹는 혈관종 약. 어떤 경우에 먹어야 할까요?
먹는 약의 사용이 필요한 경우
어떠한 치료를 사용할 때에는 그 치료를 사용함으로써 얻는 이익 (benefit)이 해로움 (harm)보다 클 때입니다. 수술, 처치, 약 등을 사용하는 의료는 100% 이익만 있거나 100% 해로움만 있지 않습니다.
100% 이익만 있다면 사용에 어려운 지식과 기술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의사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건강 식품이라면 가게에서 사서 드시면 됩니다. 그런데 그 100% 이익은 과장되거나 사소한 경우가 많습니다. 대가 없는 이익은 없거나 크지 않습니다.
100% 해로움만 있다면 당연히 의료 행위로 채택되지 않습니다. 모든 수술, 치료, 약은 이 이익과 해로움의 스펙트럼 중간에 위치합니다. 의사가 하는 일은 피할 수 없는 해로움 (불편함, 부작용 등) 이 있더라도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의학적 이익을 위하여 과감히 수술, 처치, 약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겁니다. 그리고 치료의 과정은 수술, 처치, 약의 해로움은 최소로 줄이고 의학적 이익을 최대로 늘리는 것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은 경우 혈관종에 먹는 약을 사용합니다. 즉 그 치료의 의학적 이익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1) 혈관종이 크거나 깊어서 바르는 약, 레이저, 주사만으로는 충분한 치료 효과를 얻기 어려울 때
2) 혈관종이 눈을 가리거나 기도를 막아서 최대한 빠른 시간에 크기를 줄여야 할 때
3) 혈관종이 간 등 내부 장기에 위치했을 때
4) 혈관종이 눈꺼풀, 코, 입술 등 미용적으로 중요한 곳에 위치했을 때
5) 혈관종이 피부 궤양을 만들었거나 만들 위험이 클 때
100% 이익만 있다면 사용에 어려운 지식과 기술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의사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건강 식품이라면 가게에서 사서 드시면 됩니다. 그런데 그 100% 이익은 과장되거나 사소한 경우가 많습니다. 대가 없는 이익은 없거나 크지 않습니다.
100% 해로움만 있다면 당연히 의료 행위로 채택되지 않습니다. 모든 수술, 치료, 약은 이 이익과 해로움의 스펙트럼 중간에 위치합니다. 의사가 하는 일은 피할 수 없는 해로움 (불편함, 부작용 등) 이 있더라도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의학적 이익을 위하여 과감히 수술, 처치, 약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겁니다. 그리고 치료의 과정은 수술, 처치, 약의 해로움은 최소로 줄이고 의학적 이익을 최대로 늘리는 것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은 경우 혈관종에 먹는 약을 사용합니다. 즉 그 치료의 의학적 이익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1) 혈관종이 크거나 깊어서 바르는 약, 레이저, 주사만으로는 충분한 치료 효과를 얻기 어려울 때
2) 혈관종이 눈을 가리거나 기도를 막아서 최대한 빠른 시간에 크기를 줄여야 할 때
3) 혈관종이 간 등 내부 장기에 위치했을 때
4) 혈관종이 눈꺼풀, 코, 입술 등 미용적으로 중요한 곳에 위치했을 때
5) 혈관종이 피부 궤양을 만들었거나 만들 위험이 클 때
A pictorial quotation from Pixabay
먹는 약의 사용이 곤란한 경우
다만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외래에서 먹는 약의 사용을 피하거나 보류한다. 내가 판단했을 때 그 치료의 해로움이 이익보다 크거나 무시할 수 없는 경우이다.
1) 생후 8주 이내의 신생아, 교정 연령 8주 이내의 미숙아
-->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는 프로프라놀롤 대신 프레드니솔론을 사용하거나 입원하여 프로프라놀롤을 사용하도록 합니 다. 최근 연구에 의해 프로프라놀롤의 안전성이 점점 더 확립되면서 더 짧은 주수로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생후 12~18개월이 지나 먹는 약의 효과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3) 심장이 천천히 뛰는 서맥이 있거나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이 있는 경우, 지속적이고 유의한 저혈압이 있는 경우
4) 저혈당, 천식이 있는 경우
--> 프로프라놀롤은 못 쓰지만 아테놀롤이나 프레드니솔론의 사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5) 체중이 2kg 미만인 경우
1) 생후 8주 이내의 신생아, 교정 연령 8주 이내의 미숙아
-->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는 프로프라놀롤 대신 프레드니솔론을 사용하거나 입원하여 프로프라놀롤을 사용하도록 합니 다. 최근 연구에 의해 프로프라놀롤의 안전성이 점점 더 확립되면서 더 짧은 주수로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생후 12~18개월이 지나 먹는 약의 효과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3) 심장이 천천히 뛰는 서맥이 있거나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이 있는 경우, 지속적이고 유의한 저혈압이 있는 경우
4) 저혈당, 천식이 있는 경우
--> 프로프라놀롤은 못 쓰지만 아테놀롤이나 프레드니솔론의 사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5) 체중이 2kg 미만인 경우
주의해야 할 부작용
일단 약을 먹일 때에는 가루약일 경우 물이나 우유에 녹여서 식사 중 또는 충분한 식사 직후에 약을 먹입니다. 아침, 저녁 하루 두 번 최소한 9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고 복용합니다. 만일 시럽 제제를 복용한다면 녹일 필요 없이 먹입니다.
참고로 아기가 먹는 우유 전체에 약을 녹이면 아기가 우유를 남길 경우 약도 충분히 먹지 않게 되므로 추천되지 않습니다. 또 아기가 우유를 배불리 먹은 다음에는 배가 불러서 물이나 우유에 녹인 약을 먹으려 하지 않는다면 우유를 다 먹기 전에 중간에 약을 먹이는게 좋습니다.
약을 복용할 경우 가장 흔히 겪을 수 있는 불편함은 수면 장애 (잠이 늘거나 줄 수 있습니다), 피로, 손발의 차가움, 소화 불량, 설사 등입니다. 가장 흔하다고는 했지만 이런 불편함이 동반되지 않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생긴다하더라도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약을 중단하지 않고 저절로 좋아지는지 지켜봅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하다면 잠시 약을 쉬고 해당 불편함이 사라진 뒤 다시 복용하거나 복용하는 약의 용량을 의사 처방에 따라 줄입니다.
드물지만 조심해야 하는 부작용은 저혈당, 천식, 서맥 (심장이 천천히 뛰는 것), 저혈압입니다.
돌 이전의 아기들은 보통 심장이 1분에 100회 이상 뛰는 것이 정상인데 80회 이하라면 서맥으로 볼 수 있습니다. 어른은 혈압이 수축기 혈압이 120mmHg, 이완기 혈압이 80mmHg 가량이 정상인데 돌 이전의 아기들은 어른보다 원래 혈압이 낮습니다. 하지만 수축기 혈압이 70mmHg, 이완기 혈압이 50mmHg 이하로 지속된다면 저혈압을 의심해야 합니다. 단 주의할 것은 아기 팔 크기에 맞는 혈압계로정확히 재었을 때 이야기입니다.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 약을 처음 먹을 때, 약의 용량이 많이 증가 (증가량이 0.5 mg/kg/day 이상) 되었을 때에는 첫 복용 후 1시간, 2시간 뒤 맥박과 혈압을 체크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입원하여 약을 사용할 때는 이러한 측정이 가능하지만 외래에서 약을 처방하여 먹을 때는 현실적으로 시행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외국에서도 외래에서 약을 사용할 때는 약의 용량을 올릴 때 복용 후 2시간까지 맥박과 혈압을 측정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혈관종 약을 먹으면 약 2~3시간 동안 아기의 심박수가 일시적으로 감소할 수 있으나 그 정도가 크지 않아 증상이 없고 해롭지 않아 별다른 조치 없이 저절로 회복됩니다. 약을 복용하기 전에 소아과에서 시행한 검사 상 아기에게 원래 서맥이 없고, 저혈압이 없다면 혈관종 치료 용량의 프로프라놀롤 복용으로 어떤 증상을 동반한 서맥이나 저혈압이 생기는 경우를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경험한 적은 없지만 1분당 맥박수가 80회 이하이거나 아기가 처지고 힘이 없는 등 이상 증상을 동반한 맥박 수 저하일 경우에는 복약을 중단하시고 반드시 가까운 소아과나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만일 아기가 식사를 하지 않거나, 식사량이 많이 줄은 경우 약만 복용한다면 저혈당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 경우에는 복약을 쉽니다. 아이가 이유 없이 쳐지거나, 식은 땀을 흘리며 보채는 등 저혈당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복약을 중단하고 빨리 주스 등을 먹여서 저혈당을 방지합니다.
천식 증상을 포함하여 급작스런 기침이나 거친 숨소리와 함께 호흡 곤란이 나타나는 경우 복약을 중단합니다. 아기들은 기도가 좁아서 감기에 심하게 걸리면 가래 때문에 밤에 숨소리가 그렁그렁하고 숨쉬기를 힘들어 하는 경우가 어른보다 흔합니다. 그 경우에는 복약을 쉬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섭취의 감소를 동반하지 않고 콧물 정도만 나는 가벼운 감기는 상관 없이 복약이 가능하지만 열이 나거나, 음식 섭취의 감소, 호흡 곤란을 동반하는 심한 감기, 모세기관지염 등의 전신 질환이 있을 때는 복약을 쉽니다.
프로프라놀롤은 다른 고혈압약이나 부정맥약과 함께 복용하는 것은 주의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아기들이 먹는 감기약 등과 함께 복용하는 것은 대부분 문제 없습니다. 약을 복용하며 예방 접종을 시행하는 것도 문제 없습니다.
그외에 기타 약 복용 시 불편한 사항이 발생할 경우 병원에 문의하시거나 인근 소아과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특별한 사유 없이 보호자가 임의로 약을 중단할 경우 혈관종이 재발, 악화되는 것은 물론이고 오히려 급작스러운 복약의 중단이 빈맥 (심장이 빨리 뛰는 것) 등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참고로 아기가 먹는 우유 전체에 약을 녹이면 아기가 우유를 남길 경우 약도 충분히 먹지 않게 되므로 추천되지 않습니다. 또 아기가 우유를 배불리 먹은 다음에는 배가 불러서 물이나 우유에 녹인 약을 먹으려 하지 않는다면 우유를 다 먹기 전에 중간에 약을 먹이는게 좋습니다.
약을 복용할 경우 가장 흔히 겪을 수 있는 불편함은 수면 장애 (잠이 늘거나 줄 수 있습니다), 피로, 손발의 차가움, 소화 불량, 설사 등입니다. 가장 흔하다고는 했지만 이런 불편함이 동반되지 않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생긴다하더라도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약을 중단하지 않고 저절로 좋아지는지 지켜봅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하다면 잠시 약을 쉬고 해당 불편함이 사라진 뒤 다시 복용하거나 복용하는 약의 용량을 의사 처방에 따라 줄입니다.
드물지만 조심해야 하는 부작용은 저혈당, 천식, 서맥 (심장이 천천히 뛰는 것), 저혈압입니다.
돌 이전의 아기들은 보통 심장이 1분에 100회 이상 뛰는 것이 정상인데 80회 이하라면 서맥으로 볼 수 있습니다. 어른은 혈압이 수축기 혈압이 120mmHg, 이완기 혈압이 80mmHg 가량이 정상인데 돌 이전의 아기들은 어른보다 원래 혈압이 낮습니다. 하지만 수축기 혈압이 70mmHg, 이완기 혈압이 50mmHg 이하로 지속된다면 저혈압을 의심해야 합니다. 단 주의할 것은 아기 팔 크기에 맞는 혈압계로정확히 재었을 때 이야기입니다.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 약을 처음 먹을 때, 약의 용량이 많이 증가 (증가량이 0.5 mg/kg/day 이상) 되었을 때에는 첫 복용 후 1시간, 2시간 뒤 맥박과 혈압을 체크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입원하여 약을 사용할 때는 이러한 측정이 가능하지만 외래에서 약을 처방하여 먹을 때는 현실적으로 시행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외국에서도 외래에서 약을 사용할 때는 약의 용량을 올릴 때 복용 후 2시간까지 맥박과 혈압을 측정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혈관종 약을 먹으면 약 2~3시간 동안 아기의 심박수가 일시적으로 감소할 수 있으나 그 정도가 크지 않아 증상이 없고 해롭지 않아 별다른 조치 없이 저절로 회복됩니다. 약을 복용하기 전에 소아과에서 시행한 검사 상 아기에게 원래 서맥이 없고, 저혈압이 없다면 혈관종 치료 용량의 프로프라놀롤 복용으로 어떤 증상을 동반한 서맥이나 저혈압이 생기는 경우를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경험한 적은 없지만 1분당 맥박수가 80회 이하이거나 아기가 처지고 힘이 없는 등 이상 증상을 동반한 맥박 수 저하일 경우에는 복약을 중단하시고 반드시 가까운 소아과나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만일 아기가 식사를 하지 않거나, 식사량이 많이 줄은 경우 약만 복용한다면 저혈당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 경우에는 복약을 쉽니다. 아이가 이유 없이 쳐지거나, 식은 땀을 흘리며 보채는 등 저혈당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복약을 중단하고 빨리 주스 등을 먹여서 저혈당을 방지합니다.
천식 증상을 포함하여 급작스런 기침이나 거친 숨소리와 함께 호흡 곤란이 나타나는 경우 복약을 중단합니다. 아기들은 기도가 좁아서 감기에 심하게 걸리면 가래 때문에 밤에 숨소리가 그렁그렁하고 숨쉬기를 힘들어 하는 경우가 어른보다 흔합니다. 그 경우에는 복약을 쉬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섭취의 감소를 동반하지 않고 콧물 정도만 나는 가벼운 감기는 상관 없이 복약이 가능하지만 열이 나거나, 음식 섭취의 감소, 호흡 곤란을 동반하는 심한 감기, 모세기관지염 등의 전신 질환이 있을 때는 복약을 쉽니다.
프로프라놀롤은 다른 고혈압약이나 부정맥약과 함께 복용하는 것은 주의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아기들이 먹는 감기약 등과 함께 복용하는 것은 대부분 문제 없습니다. 약을 복용하며 예방 접종을 시행하는 것도 문제 없습니다.
그외에 기타 약 복용 시 불편한 사항이 발생할 경우 병원에 문의하시거나 인근 소아과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특별한 사유 없이 보호자가 임의로 약을 중단할 경우 혈관종이 재발, 악화되는 것은 물론이고 오히려 급작스러운 복약의 중단이 빈맥 (심장이 빨리 뛰는 것) 등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복약 기간
프로프라놀롤은 보통 3-4개월을 사용하면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으나 재발을 막기 위햐여 6~12개월 가량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기가 생후 12개월이 되기 전에 중단하면 일부에서 혈관종이 재발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약을 다시 먹을 정도는 아니며, 필요 시에는 약을 다시 복용하기도 합니다.
신효승, M.D., Ph.D. 피부과 전문의, 의학박사 마포공덕 에스앤유 피부과 홈페이지 www.laserdoctor.co.kr 블로그 reslab.blog.me 병원 www.allskin.co.kr 온라인 상담 www.allskin.co.kr/community/consult |